뜨거운 태양이 탈모의 원인?!
[뷰티팀]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최근 장마전선이 올라오고 있지만 장마가 지나간 뒤에 찾아올 무시무시한 무더위.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탈모가 유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여름에 유독 강한 자외선이 두피와 모발을 자극해 모발의 노화를 촉진시켜 탈모를 유발 한다. 자외선으로 인해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되어 두피를 습한 상태로 만들면서 두피의 모공을 막아 염증이 생긴다.
지루성두피염은 가려움증과 두피 각질이 생기는 피부질환으로 오래될수록 가려움이 심해지면서 탈모를 유발한다. 때문에 갑자기 가려움증이 심해지거나 각질이 많아졌다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한다.
더운 여름, 건강하고 깨끗하게 두피를 유지하며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에 자극을 덜 주기위해 선글라스를 쓰는것처럼 두피도 피부와 같다. 자외선 노출을 막아야 두피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법.
두피도 일반 피부와 같이 자외선에 많이 노출이 되면 손상을 입기 마련이다. 이는 염증을 유발할 뿐 아니라 모낭을 손상시켜 탈모를 유발한다. 따라서 자외선을 막을 수 있는 아이템인 양산, 모자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자는 햇빛을 가려주는 용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요소로도 작용한다. 단 통풍이 잘되는 소재의 모자나 자주 벗어줘 통풍을 시켜줘야 한다.
모자를 쓰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머리의 가르마를 자주 바꿔주는 것이 좋다.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 부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자외선 선 스프레이 제품을 이용한다면 모발과 두피의 자외선을 차단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
땀과 피지량이 많은 여름에는 두피의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 두피가 청결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 두피 재생시간은 밤 10시~새벽 2시라고 알려져있어 아침이 아닌 저녁에 샴푸를 해야 건강하게 두피와 모발을 관리할 수 있다.
올바른 샴푸방법.
STEP 1. 신체 온도와 비슷한 36~38도의 물 온도로 머리를 충분히 적셔준다.
TIP. 차가운물로 샴푸를 하게 되면 두피에 쌓여있는 노폐물이 제거가 안되고 물 온도가 너무 뜨거우면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진다. 따라서 적당한 온도의 물로 샴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STEP 2. 샴푸를 500원짜리 동전 크기 만큼 손바닥에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머리에 도포한다.
TIP. 모발을 위한 제품이 두피에 직접 닿게 되면 자극이 될 수 있다. 손바닥에서 거품을 내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STEP 3. 거품을 내면서 2~3분간 정수리와 두피 윗부분을 마사지한 다음 미온수로 헹궈낸다.
TIP. 피지량과 노폐물이 많은 여름에는 2번 샴푸를 하는 것이 좋다.
헤솔 센스티브 스캘프 샴푸 파라벤과 광물성 오일, 합성 색소 등 유해 성분을 일체 함유하지 않아 특히 손상되어 예민한 두피에 적합한 샴푸. 친자연주의 성분으로 특허까지 받은 라이코펜 성분과 베타글루칸 추출물이 탁월한 각질제거와 보습력 선사해 모발에 탄력과 건강함을 가져다 준다.
헤솔 안티헤어로스데이토닉 산삼배양근과 살비아, 쐐기풀, 생강 등 친자연적 원료를 이용해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해롭지 않을뿐더러 모발 끝에 촉촉함과 탄력을 더해준다. 또한 손상된 머릿결을 부드럽게 회복시키며 탈모를 예방하고 양모를 증진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려 자양윤모 탈모방지 트리트먼트 뿌리부터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케어해주는 탈모 방지 의외약품 트리트먼트. 모발의 근본인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탈모를 방지해주는 아이템이다.
헤솔 드노브 트리플플러스 기기 속에 앰플을 삽입해 사용하는 일체형으로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는 아이템. 두피관리 단계별 마사지 효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각질을 제거해 두피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모발의 재생과 살균을 위한 붉은색 LED와 두피 진정효과를 지니고 있는 푸른색 LED를 타입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헤솔, 려, Olive’테이스티 로드’방송 캡처, Onstyle ‘겟잇뷰티’ 방송 캡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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