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여름철 두피관리 노하우!
[뷰티팀] 장마가 지나가고 덥고 습해진 날씨 탓에 두피, 모발 관리가 더욱 까다로워졌다.강렬한 태양의 자외선, 장마로 인한 습한 날씨 등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두피와 모발을 각별하게 관리해줘야 하는 시기다. 더위와 비소식이 번갈아 찾아오는 요즘에는 모발이 부스스해지고 푸석해짐을 더욱 쉽게 느낄 것. 부드러운 머릿결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올바른 방법만 알고 있다면 헤어 고민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시간문제. 지금부터 따라 해볼까. >>깨끗한 샴푸법!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갖기 위해서는 샴푸가 가장 중요하다. 노폐물, 피지 등으로 인해 모낭이 막히면 숨을 쉬지 못하게 되면 모발이 푸석해 질뿐만 아니라 심하게는 탈모까지 유발 할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른 샴푸법을 숙지해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가져보자. STEP 1. 신체 온도와 비슷한 36~38도의 물 온도로 머리를 충분히 적셔준다. TIP. 차가운 물로 샴푸를 하게 되면 두피에 쌓여있는 노폐물이 제거가 안 되고 물 온도가 너무 뜨거우면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진다. 따라서 적당한 온도의 물로 샴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STEP 2. 샴푸를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손바닥에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머리에 도포한다. TIP. 모발을 위한 제품이 두피에 직접 닿게 되면 자극이 될 수 있다. 손바닥에서 거품을 내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STEP 3. 거품을 내면서 2~3분간 정수리와 두피 윗부분을 마사지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충분히 마사지 한 다음 미온수로 깨끗이 헹궈낸다. TIP. 피지량과 노폐물이 많은 여름에는 2번 샴푸를 하는 것이 좋다.>>꼼꼼한 건조법!
깨끗이 머리를 감았더라도 건조시키지 않는다면 헤어관리에 대한 노력은 무용지물. 샴푸 후 두피와 모발을 꼼꼼히 건조시키지 않고 중요하게 느끼지 않아 그대로 방치시켜 활동하거나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하지만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져 두피의 노폐물이 생기고 곰팡이 균이 번식하기 좋은 계절이다. 곰팡이 균은 두피를 가렵게 만들뿐만 아니라 두피 질환의 원인을 만든다. 따라서 확실하게 두피와 모발을 건조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STEP 1. 샴푸 후 머리에 물기가 떨어지지 않게 수건으로 모발을 비비지 말고 톡톡 두드리면서 물기를 제거해준다. STEP 2.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은 두피와 모발을 더욱 건조시킬 수 있어 적당한 온도의 바람으로 두피와 모발을 3~5분간 완전히 말려준다. TIP. 이때, 모발에서 10cm이상 간격을 두고 말려야 모발을 손상없이 보호할 수 있다.
똑똑한 헤어 아이템들을 이용한다면 까다로운 헤어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을 것.
헤솔 오일리 스캘프 허벌 샴푸.
두피의 피지를 조절해주고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깨끗한 두피로 변화될 수 있게 도와준다. 다시마와 산삼배양근, 살비아, 생강 등 자연에서 추출한 건강한 원료를 사용해 예민한 두피나 가려움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두피의 각질과 노폐물, 피지 등을 정화시켜주고 두피 환경 개선과 탈모 방지, 양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헤솔 오일리 스캘프 토닉.
노폐물과 산화피지, 오래된 각질로 인해 모낭이 막혀 나타나는 비듬, 가려움, 홍반, 염증 등 의 두피 트러블을 예방해주는 제품. 또한 산삼배양근과 살비아, 쐐기풀, 생강 등 친자연적 원료를 이용해 만들어져 민감한 두피를 가진 사람에게도 좋을뿐더러 모발에 촉촉함과 탄력을 부여한다.
(사진출처: 헤솔, Onstyle ‘Get it beauty’, ‘Get it beauty Self’방송 캡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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