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스한 헤어관리 TIP!
[뷰티팀] 요즘 때 아닌 장마와 습한 날씨 탓에 외출 전 공들여 한 머리가 쉽게 풀리고 부스스해져 고민을 겪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날씨가 습한 요즘에는 머리카락이 물기를 머금어 팽창되고 잔머리가 더욱 도드라져 부스스해지기 십상이다. 이럴 때 일수록 모발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때.
평소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습관들을 조금만 신경 써서 한다면 건강하고 윤기 있는 모발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부스스한 머리에서 벗어나기 위한 건강한 헤어관리 팁에 대해 알아보자.
TIP 1. 올바른 샴푸법!
먼저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선택한 뒤 샴푸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한 요즘에는 두피속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아 모낭을 청결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신체온도와 비슷한 온도의 물로 모발을 충분히 적셔준다. 이때 차가운 물로 샴푸를 하게 되면 두피에 쌓여있는 노폐물 제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반드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펌핑해 준 뒤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머리에 도포한다. 샴푸가 두피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모발을 비벼 노폐물을 제거한다. 또한 두피 마사지를 함께 병행하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이후에 미온수로 깨끗이 헹궈 두피와 모발에 거품이 남아 있지 않도록 한다. 부스스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싶다면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샴푸 후 물기를 없앤 후 손상된 부위나 관리가 필요한 모발 부위에 발라 5분정도 방치한 뒤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 내준다. TIP 2. 확실한 건조&영양부여
습한 날씨일수록 꼼꼼하게 말려줘야 부스스한 모발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곰팡이 균 번식과 노폐물 발생 등을 예방할 수 있어 모발 건조는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 단계. 되도록이면 젖은 머리 상태로 외출하지 말고 모발을 완벽하게 건조시켜주자. 샴푸 후 수건으로 모발을 비비지 말고 톡톡 두드리면서 물기를 제거해준다. 드라이기를 이용해 모발에서 10cm이상 간격을 두고 차가운 바람으로 두피와 모발을 꼼꼼하게 건조시켜준다.건조 후 모발에 수분감과 영양을 부여하기 위해 오일, 에센스 제품 등을 사용해 더욱 건강한 모발로 만들어보자. 헤어 오일, 에센스 제품을 적당량을 펌핑해 머릿결을 쓸어내리듯 발라준다.
헤솔 센스티브 스캘프 샴푸500ml (★에디터 추천)
건조하고 메마른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하여 두피 모발을 진정, 정화시켜주어 건강하고 윤기 있게 유지시켜준다. 라이코펜, 베타 글루칸, 토마토추출물 등 식물추출물 성분 함유로 두피모발의 손상을 외부로부터 지켜주고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준다. 헤솔 센스티브 헤어 트리트먼트 300ml (★에디터 추천)두피와 모발에 깊은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한 올 한 올 촉촉한 윤기가 흐르는 모발로 회복 시켜준다. 또한 두피, 모발의 손상을 외부로부터 지켜주고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진정, 정화시켜 건강하고 윤기 있게 유지시켜준다.로레알 파리 엑스트리 오디네리 오일 라이트 6가지 꽃 추출물이 함유된 마법의 헤어 케어 오일 제품. 모발에 깊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윤기 나는 헤어를 완성하고 끈적임 없이 가벼운 발림성과 감각적인 아로마 향까지 느낄 수 있다.비달사순 이온 세라믹 터보 드라이어음이온을 방출해 오염된 공기를 중성화해 모발 손상을 줄여주는 드라이어. 거칠어진 모발을 정화하고 활성화 시켜 모발 표피 계층을 강화해 더욱 윤기 있고, 부드럽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사진출처: 헤솔, 로레알 파리, 비달사순, 영화 ‘김씨 표류기’스틸컷, Onstyle ‘Get it beauty’, ‘Get it beauty Self’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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