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스트레스 또는 각종 유해환경으로
두피에 문제를 지닌 이들이 많아졌다.
각질이나 비듬은 기본이거니와 심하면 탈모까지 이르는 문제성 두피는 모발까지 약하게 만들어
시간이 지날수록 얇아지고 민감해져만 간다.
최근 배우 이정재가 영화 ‘암살’ 촬영을 위해 심한 다이어트를 한 결과 탈모를 겪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극심한 다이어트도 두피질환을 만들며 탈모라는 현상까지 이어지곤 한다.
때문에 민감성
두피를 지닌 이들은 건강한 두피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감두피샴푸 등의 기능성 전용 제품 사용,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민감해진 두피는 하루아침에 나아지지 않기에 각별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며 정기적인 스켈링 또는 마사지를
통해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 민감성
두피가 피해야 할 것
1.
머릿결은 잠깐만 방심해도
수세미같이 변하고 만다. 건강한 두피에서 건강한 모발이 자라나기 때문에 잦은 샴푸나 드라이, 펌, 염색 등의 자극적인 헤어스타일 변화나 심하게
당겨 묶은 헤어스타일도 위험한 행동이다.
2. 헤어스타일링 제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스프레이나 왁스 등은 소량만 사용해도 두피에 남을 수 있으며 노폐물이 쌓인 민감성 두피에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불가피하게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했다면 꼭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샴푸한 뒤 완벽히 말리고 잠자리에 들도록 하자.
3. 귀찮다고 일반 마트용 제품 사용은 금물. 시중에 판매중인 샴푸와 린스 등은 말 그대로 일반적인
두피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건강한 두피에도 자극이 될 수 있는 파라벤, 합성색료 등의 화학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도 하며 민감성 두피가 사용 시
피부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
√ 효과적인 두피케어
방법
1.
식생활 변화도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된다. 견과류와 검정콩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며 육류와 녹황색 채소는 철분이 많아 빈혈 및 탈모 예방에 좋다. 이 밖에
아연이 많은 현미, 고등어, 다시마 그리고 비타민 등 건강 보조제 섭취도 도움이 된다.
2. 샴푸를
할 때 손바닥과 손가락을 이용해 가볍게 문질러 두피를 자극해주자. 마사지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예민하고 민감한 두피의 혈액순환을 개선할 수
있다. 두피로 연결되는 목 뒤를 어깨에서 두피 쪽으로 누르듯이 밀어 올리면 영양분과 산소 공급이 잘되도록 혈액 흐름이 활발해
진다.
3. 민감성 두피 전용 앰플을 사용하자. 민감성 두피에는 민감두피샴푸와 함께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앰플을 사용하면 좋다. 앰플에는 샴푸에 비해 더욱 풍부한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두피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비듬, 염증,
지루성 등 두피 문제의 빠른 해결을 돕는다.
√ 민감성 두피 전용 추천 제품
헤솔 센스티브 스캘프 앰플
민감성 두피, 가늘고 약한 모발 전용 앰플로 모근강화 및 두피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이다.
두피에 도포 후 가볍게 마사지하여
흡수시키고 씻어내지 않는다. 파라벤,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합성색료 등의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민감성 두피에도 자극이 되지 않는다.
헤솔 센스티브 헤어 앰플 펌이나 염색 후 손상된
모발, 거칠고 갈라지는 모발 전용 앰플이다.
수분 공급과 단백질 보강 기능이 있으며 모발을 재생시키고 손상된 모발 보호에
효과적이다. 10ml 정도의 충분한 양을 젖은 모발 또는 마른 모발에 부드럽게 흡수시키면 된다.
(사진출처: 헤솔, MBC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 방송캡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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