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계현 기자] 머리를 감지 않은 날에 모자를
쓴다는 것은 옛말. 개성 있는 스타일링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모자다.
야구모자, 스냅백, 플로피 햇, 중절모, 베레모 등
종류만 해도 10가지가 훌쩍 넘는 모자는 데일리 패션 아이템이 된다. 스타 공항패션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도 바로 그 이유. 상황에 따라 센스
있고 패셔너블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즐겨 쓰는 모자도 어떤 이들에겐 고민의 대상이 된다. 모자를 쓰면
탈모가 생긴다는 속설이 탈모 환자들의 근심을 사기 때문이다.
과연 모자와 탈모는 상관관계가 존재할까. 그 진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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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즐겨 쓰면 탈모가 진행된다?
야외활동에 있어 모자는 필수로 알려져 있다.
휴가철 산과 바다, 스포츠 활동, 일반 외출 등 수시로 즐겨 쓰는 모자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모자를 쓰면
탈모가 생기거나 촉진된다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정답은 No. 모자 착용은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단지 올바른 모자 착용을 강조한다. 모자로 인해 머리카락이 심하게 눌리거나 잡아당겨진다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꽉 조이는 모자는 두피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접촉부위에 탈모가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모자를 착용할
시 조이지 않도록 느슨하게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모자를 쓰면 땀이 잘 날 수 있어 오랜 시간 착용 시 환기와 통기에 신경 써야 한다.
두피에 쌓인 노폐물이 두피 질환의 원인이 되고 이 원인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결론은 통풍이 잘 되는 모자를 착용하고 착용
후에는 필히 머리를 감아 청결한 두피 상태를 유지한다면 탈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 탈모 걱정
없애려면?
탈모는 기본적으로 유전적인 요인과 스트레스로 인한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따라서 평소
건강관리와 스트레스 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가장 좋다.
샴푸를 하거나 머리를 빗을 때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거나 부위별로
탈모 증상이 나타날 때는 가까운 클리닉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불어 탈모방지용 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탈모토닉이나 탈모샴푸 등은 양모 촉진 성분과 탈모 방지 성분이 함유되어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 탈모 전용 제품 추천 리스트
헤솔림 라인은 과다피지, 가렵고 예민한
두피모발을 건강하게 윤기 나게 되돌려 주는 샴푸, 토닉, 진액으로 이뤄진 탈모 관리 라인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두피 열은 각종
노폐물과 산화피지, 오래된 각질로 인해 모공이 막힐 수 있다. 이는 비듬, 가려움, 홍반, 염증 등 여러 가지 형태의 두피 트러블로 발생되는데
헤솔림 라인은 두피 트러블 개선과 함께 손상된 두피 모발을 건강한 모발로 가꿔 준다.
특히 내추럴 허브 성분이 두피와 모발의
과도한 유분을 집중적으로 제거해주고 영양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
매일 아침 헤솔림 샴푸로 두피 모발 청결을 유지하고 타올드라이
후 탈모두피에 헤솔림 진액을 도포한 후 손가락 지문을 이용하여 흡수시킨다. 저녁에는 타올드라이 후 헤솔림 토닉을 문제성 두피에 도포한 후 가볍게
마사지하듯 흡수시킨다.
(사진출처: 헤솔,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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